카테고리 : 판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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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거리 :
영화 <충사>는 총 26화인 애니메이션 중 3화 부드러운 뿔(柔らかい角), 7화 비가온다 무지개가 뜬다 (雨がくる虹がたつ), 12화 외눈 물고기(眇の魚), 20화 붓의 바다(筆の海), 이렇게 총 4개의 에피소드를 재구성하여 만들었는데 12화와 20화의 에피소드를 채택한 것은 올바른 선택인 듯 하다. 깅코가... 영화....기억하지 말아요 ㅜㅜ 애니메이션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애니 채널에서 방영하길래 보게 됐습니다. 심지어 속장이라고, 시즌1이 먼저 나왔고 이건 시즌2에 해당한다고 합니다. 음악도 충사의 분위기와 딱 맞습니다. 지난 새벽에 본 충사 속장의 에피소드 19편, 20편은 충격적이면서 슬펐어요.... 내가 공포 영화도, 게임도 도통 즐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. 충사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. 충사 긴코의 이야기는 알아가는 이야기다. 벌레라고 하는 그들의 습성을 이해하고, 그들과 공존하려 하는 것. 새벽을 다 보내고, 나도 잠에 들어야겠다.ㅎ 후에 배우 오다기로 조를 주연으로 영화도 나왔는데 그건 못봤습니다. 충사의 그림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옛날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. ㅎㅎㅎ 2 FSS의 라키시스와 여배우 이연희씨의 그림이 묘하게 느낌이 비슷하네요. ㅎ 여신의 포스~!? ㅎㅎ 오오토모 카츠히로 감독이 16년만에 실사 작품에 도전한 영화 충사(무시시) (3월 24일 개봉). 그 배우들이 3월 12일 오후, 도쿄 시로가네의 핫포엔에서 열린 촬영회에 참가했다. 부드러운 햇빛에 감싸인 가운데, 먼저 오다기리 죠가 등장. 그 뒤에, 정열적인 붉은 계역 기모노 차림의 아오이...